우리집에서 폰카ㅋㅋ
요즘 블로그 포스팅에 다시 불이 붙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관심이 가는 건 남길만한 사진과 영상.
특히 사진!! 영상도 관심이 있지만 정지된 이미지 속에 많은 것을 간직한 것 같다. 보면 볼수록 새로운 느낌이다.
그래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엄마에게 필름 카메라가 집에 있는지 여쭤보았다.
내가 아주아주 상꼬맹이였을 때부터 사용했다던 낡은 필름 카메라.
나중에 들어보니 그냥 필름넣고 똑딱똑딱 찍는 카메라란다. 다른 사람들처럼 멋있는 느낌은 안나려나...
조금 아쉽지만 나중에 한 번 필름넣고 찍어봐야지 ㅎㅎ
사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