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으로 설명이 되있다. 너무 길지 않은 짤막짤막한 설명이라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ㅋ 




아주 오랜만에 어쿠스틱 기타 트레이닝 365일을 집어들었다. 

맘이 엄청나게 혼란스러울 때, 특정 주제가 있는 곡을 연주하기 보다는 

무식하고 감정없이 반복연습을 하는 게 감정을 다스리는 데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느꼈다. 

기타를 잘치고 싶은 마음도 마음이지만, 요즘은 정신 수양의 느낌으로 하고 있다ㅋ


현재 16일차! 원래 맞춰야 할 메트로놈의 속도보다 10정도 낮게 해서 연습하려고 노력 중! 

일단 하루 프레이즈의 운지를 외우고 나름의 박자를 맞춰가며 연습하다가 용기내서 메트로놈을 틀어놓고 연습하는 식이다.

마치 수학의 정석을 한단계씩 풀어나가는 뿌듯함이 느껴진다 ㅋㅋ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했으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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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사랑당이라는 기타모임을 나가고 있다.

12월 초에 조별 발표회를 한다고 해서 저번 주에 연습하면서 맞춰본 것들을 정리했다.

영상도 만들어서 조원들과 공유할 목적으로 열심히 만들었다

이왕 하는 김에 일등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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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포인트를 악보에 깨알같이 끄적끄적 ㅋㅋㅋ
아무리 힘들어도 힘을 받고 나오는 날이다
기타 진짜 잘치면 좋겠다. 내일하고 낼모레는 미친듯이 연습해야지 고민같음 거 더 날아가버리게
쓸데없는 고민은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침착하게 다시 생각해보면 될거야 ㅋㅋ 아 뭐가 되든 되겠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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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뮤트.....

어렵습니다 ㅠ 소리가 멋지고 깔끔하게 나려면 역시 무한반복만이 살 길!! +ㅁ+
나중에 팜뮤트가 좀 익숙해지면 데이브레이크의 '좋다' 도 연주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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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마다 종로3가 낙원상가 근처에서 기타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수업방식은 한 사람이 돌아가며 곡을 정해서 그 곡 속에 녹아있는 기타 스킬들을 배우고 마지막엔  곡을 고른 사람이 노래를 하고 녹음하는방식이에요~

같이 기타치는 형 누나들 따라 시작하게 된 레슨에서 드디어 제 차례가 돌아와 선택하게 된 이지형의 산책!
예전에 토이앨범 중 뜨거운 안녕을 부른 가수다라고만 알고 있다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 기타를 치며 라이브하는 걸 듣고 꽂혀버렸네요...

요즘 쏟아져 나오는 가요들과는 달리 소박하고 담담한 가사가 특히 마음에 와 닿습니다 ^ㅡ^

'아침이 정말 좋아 그댈 볼 수 있어 좋아'

'모든 게 궁금해 작은하나부터 열까지가 모두 그래'

라는 가사가 저의 베스트!

부푼 마음으로 레슨을 시작했는데 작은 하나부터 열까지가 모두 어렵네요 ㅠ
처음해보는 왼손뮤트, 빠른 16비트 박자맞추기까지 ㅠ

이미 레슨도 끝났고 녹음까지 다 마쳤지만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따로 연습중입니다ㅎㅎ
올해 안에 레슨하면서 배.운.대.로 연주해서 녹음할 수 있기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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