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 인터넷 광고(?)를 통해 레슨을 한 지 벌서 반년 째다 우와...기타로 용돈벌이를 하게 될 줄이야. ㄷㄷㄷ
현재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에 각각 한 명, 두 명, 한 명씩을 나가고 있는데 이 추운 겨울에 몸쓰는 일 안해도 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어휴...작년 겨울은 정말...ㅠ_ㅠ...)


오늘은 화요일 첫 날이다.
가르칠 학생의 어머니의 치맛바람이 꽤나 거셀 것 같아 걱정이지만, 까짓거 퐈이팅있게 으쌰해서 하고 오면
되는거지라는 마음가짐.ㅋㅋㅋ


주 2회가 가능한지 그쪽에서 물어봤으나 주 1회를 하기로 했다. 귀찮아서 거절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2회를 하고 벌 수 있을 때 바짝 벌어놓는게 현명한 것 같다. 오늘 가서 얘기해봐야지~ 첫 날이니까 레슨비 받고 상콤하게 돌아오자.

p.s 겨울 내일로가 이번 주 토요일!! 우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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