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연습을 하다보면 녹음을 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주위에서도 녹음을 해야 실력이 는다고도 하고 스스로도 내 기타연주소리를 듣고 싶어질 때가 있기 때문이다.

홈레코딩? 이라고 하던데... 그걸 하기 위해서는 꽤나 고가의 콘덴서 마이크가 필요하고 믹싱 프로그램도 필요한 듯 했지만

난 그런 걸 살 능력도 프로그램을 다룰 기술도 없기 때문에 처음이고 하니 간단한 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그래서 구입한 아이팟용 마이크! ETM-007

후기를 보면 꽤나 민감하고 깔끔하게 소리를 잡아주는 듯 했기에 살짝쿵 알아보고 바로 질러버렸다.



< 합체!...요로코롬 꽂아서 사용한다! >  


녹음품질 확인을 위해 바로 녹음에 들어갔다.

곡은 요즘 한창 빠져있는 10cm의 Good night이다.

(아.. 가사와 멜로디.. 기타소리까지 다 좋다..ㅠ_ㅠ)



- 테스트 -


Good night - 10cm (전주만)



일단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녹음 상태! 

음.... 연주는 연습한 지 얼마 되지않아 깔끔치 못하지만 잘치게되면 꽤나 들어줄 만할 것 같다 ㅋㅋㅋ

새 기타에 녹음용 마이크까지!! 

이제 기타 실력만 늘면 되겠구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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