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으로 설명이 되있다. 너무 길지 않은 짤막짤막한 설명이라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ㅋ 




아주 오랜만에 어쿠스틱 기타 트레이닝 365일을 집어들었다. 

맘이 엄청나게 혼란스러울 때, 특정 주제가 있는 곡을 연주하기 보다는 

무식하고 감정없이 반복연습을 하는 게 감정을 다스리는 데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느꼈다. 

기타를 잘치고 싶은 마음도 마음이지만, 요즘은 정신 수양의 느낌으로 하고 있다ㅋ


현재 16일차! 원래 맞춰야 할 메트로놈의 속도보다 10정도 낮게 해서 연습하려고 노력 중! 

일단 하루 프레이즈의 운지를 외우고 나름의 박자를 맞춰가며 연습하다가 용기내서 메트로놈을 틀어놓고 연습하는 식이다.

마치 수학의 정석을 한단계씩 풀어나가는 뿌듯함이 느껴진다 ㅋㅋ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했으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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