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뮤트는 어려워서 결국 포기하고 평소에 익숙한 스트럼 패턴으로 쳤습니다 ㅠ
박자며 음정이며 듣는 내내 두근두근한 이 느낌(아슬아슬해서 ㅠ_ㅠ)
녹음을 하고 보니까 실력향상을 위해서는 꼭 녹음을 해서 확인하고, 연습할 때 메트로놈을 켜놔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ㅠ_ㅠ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도 아직 연습 중인데, 여전히 버벅대네요. 노래는 같이 일하시는  분한테 들려드렸더니 자신감이좀 부족하게 들린다나? 아하하;; 다음 녹음 때는 제대로 한 번 질러봐야겠어요! +ㅁ+ ㅋㅋㅋ
 
 
 
본 포스팅은 쿠팡에게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 제품의 구입,판매에 관련된 내용은 글 작성자와는 관련 없습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종로3가 낙원상가 근처에서 기타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수업방식은 한 사람이 돌아가며 곡을 정해서 그 곡 속에 녹아있는 기타 스킬들을 배우고 마지막엔  곡을 고른 사람이 노래를 하고 녹음하는방식이에요~

같이 기타치는 형 누나들 따라 시작하게 된 레슨에서 드디어 제 차례가 돌아와 선택하게 된 이지형의 산책!
예전에 토이앨범 중 뜨거운 안녕을 부른 가수다라고만 알고 있다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 기타를 치며 라이브하는 걸 듣고 꽂혀버렸네요...

요즘 쏟아져 나오는 가요들과는 달리 소박하고 담담한 가사가 특히 마음에 와 닿습니다 ^ㅡ^

'아침이 정말 좋아 그댈 볼 수 있어 좋아'

'모든 게 궁금해 작은하나부터 열까지가 모두 그래'

라는 가사가 저의 베스트!

부푼 마음으로 레슨을 시작했는데 작은 하나부터 열까지가 모두 어렵네요 ㅠ
처음해보는 왼손뮤트, 빠른 16비트 박자맞추기까지 ㅠ

이미 레슨도 끝났고 녹음까지 다 마쳤지만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따로 연습중입니다ㅎㅎ
올해 안에 레슨하면서 배.운.대.로 연주해서 녹음할 수 있기를.. ㅋㅋ



본 포스팅은 쿠팡에게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 제품의 구입,판매에 관련된 내용은 글 작성자와는 관련 없습니다.




본 포스팅은 쿠팡에게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 제품의 구입,판매에 관련된 내용은 글 작성자와는 관련 없습니다.
*블로그 이름 짓기! (예를 들면 꿍디... ㅈㅅ;;)

*카테고리 만들었습니다.
(사용해보면서 하나씩 추가하거나 이리저리 바꿔봐야겠습니다.;;;)

*스킨도 엄청나게 바뀔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ㅠ 

- 그래도 일단 달려보자!





본 포스팅은 쿠팡에게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 제품의 구입,판매에 관련된 내용은 글 작성자와는 관련 없습니다.

+ Recent posts